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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사는이야기3

을왕리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 가다 을왕리 해수욕장 선녀바위 친한언니랑 바람 쐬고 왔어요~ 코로나 때문에 편히 여행도 못가고..... 주말이면 나들이도 가기 힘들죠~ 코로나 1년~ 직장 생활에 지치고 너무 답답해 오늘은 큰맘 먹고 을왕리 해수욕장 선녀바위에 가서 바람 실컷 쐬고 드라이브도 즐기고 왔어요~ 멀리 들리는 갈매기 소리가 어찌나 좋은지... 을왕리해수욕장 하면 조개구이가 유명하다하여 오랫만에 조개구이도 시켜 먹었어요~ 푸짐하게 접시 가득 조개 구이~ 오늘 하루 드라이브도 실컷하고 맛있는 조개구이도 너무 맛있게 먹고 가슴이 뻥 뚫릴거 같은 넓은 바다 구경도 잘하고 왔어요~ 2021. 2. 23.
가장 나 다운 거 내가 살아가는 이유 며칠만에 들어온 거 같다. 그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과연 난 왜 블로그를 하고 있는것이며 정말 나다운게 뭔지.... 몇날 며칠을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려고 해도 도저히 쓸수가 없었다. 나답게.... 내가 제일 잘 하는 주제를 잡아.... 남들은 참 쉽게 말 하지..... 하지만 나에겐 정말 나답고, 내가 제일 잘하고. 이런게 왜 이리도 어렵던지.....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과연 뭘까? 점점 어려워지기만 하는 것이... 끝도 없는 길을 가는 것만 같았다. 한글자도 쓸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예 거들 떠 보지도 않았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도 머리 속에 계속 생각 하는 건.... 정말 나다운 것을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는 것~ 그 한 가지 생각 뿐~ 직장 생활을 하다 집에서 살림만 하.. 2020. 6. 13.
내가 제일 잘하는 거 ~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요즘 저는 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SNS로 하루에 2천을 벌까?'제목부터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여 보자마자 구입했던 책인데.....처음 읽을 땐 나와는 너무나 먼~얘기라는 생각에 그냥 읽고 책장에 꽂아두었던 책 직장 생활을 하다가 이곳 부천으로 이사를 오면서 서울까지 출퇴근 하기가 힘들어 지고,남편의 직업 특성 상 집에서 챙겨줘야 할게 많아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다.일을 하다가 갑자기 그만 두게 되니 경제적 개인적으로 자유롭지 못하였고 나는 무엇이든 이 상황을 빠져나갈 수 있는 돌파구가 필요 했었던 거 같다.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구입했던 책이었는데....하지만 그 당시 난 SNS에는 관심도 없.. 2020.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