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이모 김 다비 '아형' 깜짝 초대 가수로 출연~ 연예인 조카들 뜨거운 반응~

5월 2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제2탄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이 열렸다.

지난주에 이어 ‘미스터 트롯’ TOP7  일곱 명의 트롯 맨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여 트로트 대전이 펼쳐졌는데.....

 

이날 '아는 짝궁 트로트 대전'에 앞서  축하공연이 있었는데...

초대가수가 다른 아닌  요즘 '주라주라'로 인기몰이 중인 김신영의 부캐 둘째 이모 김다비!

둘째 이모 김다비는 여전히 빨간색 골프복 차림에 올림머리를 하고 유쾌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신인 가수  김 다비입니다 "라는  인사말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둘째 이모 김다비의 등장으로 형님들은 물론이고  미스터 트롯 TOP7  모두  최고의 리액션을

쏟아 내었고,  함께  즐기며 호응 해 주었다.

둘째 이모 김다비는 신인 가수답게 자신의 노래 '주라 주라'를 찰지게 불러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  시작 전에  흥을 한껏 끌어 올려 무대를 뜨겁게 달궈 놓았다.

 

'주라주라'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난 후 둘째 이모 김다비는 

“우리 연예인 조카들, 내가 많이 봐 가지고 너무 감사하고요! 우리 ' 미스터트롯'! TOP7! 

너무 좋아한다 진짜. 모두들 내 사랑 받으이소. 들어갑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쿨~ 하게 퇴장하였다.

이날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은 서장훈 김희재, 이상민 임영웅, 강호동 김호중, 민경훈 장민호,
이수근 이찬원, 김영철 정동원 , 김희철 영탁으로 팀이 꾸려진 가운데 경연을 펼쳐 

강호동과 김호중팀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