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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방송,연예

둘째 이모 김다비 아침마당에 이어 이번엔 양희은에 여성시대 방문

by 근찬맘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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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모 김다비 아침마당에 이어 

11일 오전 방송되는 MBC 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도 

출연하여 최근 발표한 자신의 신곡 '주라 주라'를 알렸다.

 

 여성 시대를 방문한 둘째이모 김다비는

DJ 서경석이 본캐릭터는 사실 김신영이 아니냐는 질문을

던지며 의혹을 제기하자 

둘째 이모 김다비 씨는 "우리 김신영이는 이 시간에 절대 못 일어난다 

열한 시가 넘어야 겨우 일어날 수 있다며 나는 김신영과는 전혀 다르게

아주 부지런한 사람이다"라고 밝히고,

 '나는 매일 새벽 다섯 시 반에 일어나

수영을 하고 언니들과 맥주 1만CC를 마신다

맥주 광고 주라 주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은근히

맥주 광주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여성시대에 출연한 

둘째 이모 김다비 씨에게 한 청취자가 

목소리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냐? 특별한 관리법이 있으면 알려달라는 질문에 

관리를 따로 왜 하냐며  짜증 나서 소리 지르고 하다 보면 저절로 샤우팅이 된다.

모든 일에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쿨하게 답변해 주었다.

둘째 이모 김다비의 대답에 모든 이들이 폭소를 터트렸고 

이날 트로트 '주라 주라'의 가수 김다비는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유쾌하고 통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둘째 이모 김다비는 이날도 변함없이 

그녀의 트렌드 마크가 되어버린 

빨간색 골프복 차림에 헤어는 오드리 헵번의 업스타일 

일명 올림머리를 하고 집게핀과 나비 장식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출연하여 DJ 양희은과 서경석...

모두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둘째 이모 김다비 님 '주라 주라'로 더욱더 많은 

활동하시길 바라고요~ 

꼭! 꼭! 맥주 광고하시길 기도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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