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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정보통

캘리그라피 지도사 과정 인강 듣기 첫 번째

by 근찬맘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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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캘리그라피 지도사

인강 듣기 시작 했어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죠... ㅎㅎ

일단 시작을 했으니  반은 했어요~

 

캘리그라피 1강은 

캘리그라피가 뭔지, 앞으로 수업과정

또 필요한 도구와 좋은 도구 고르는 방법 등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했어요~

 

오늘 처음 알았어요~

캘리그라피 강사님을 캘리그래퍼라 부르는 걸.... ㅎㅎ

캘리그래퍼성은하 강사님 

 

마음을 담아 손으로 

예쁜 글씨를 쓰는 캘리그래피~

 

 

동양의 서예를 캘리그라피라고도 하고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캘리그라피라고 한답니다.

 

 

앞으로 단계별로 교육을 진행하는데요~

기초부터 응용 마지막에 실전까지

총 24강 동안 인터넷 강의를 통해 캘리그라피 지도사 과정을 

공부하고 자격증도 딸 거예요~

 

캘리그라피 준비물인데요~

사진으로 봐서는  붓하고 종이밖엔 모르겠다. ㅎㅎ

 

 

 

캘리그라피의 필수 재료는

붓과 먹물, 그리고 화선지 

부재료는 접시, 서진 , 멍석 , 초안 작업노트 , 붓펜

다양한 동양화 물감 , 붓걸이 , 연적 , 화구통 등이 필요하고요~

여기서  초안 작업노트는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준비했다가 일단은 노트에 먼저 연습 삼아 써본 후에 

화선지에 쓰는 습관이  좋다고 하시네요~

물감은 수채화나 유화 물감만 알고 있었는데

동양화 물감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캘리그라피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준비물!

붓~

붓은 가격이나  털의 종류가 중요한 게 아니고요~ 

내가 맘에 들고 손에 맞는 붓이 좋은 거랍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잘 모르기 때문에 

전문 공방에 가셔서 캘리그라피 붓으로 구입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구요~

붓은 절대 뜨거운 물에 씻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붓끝을 항상 뾰족하게 모아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두시는 것이

가장 좋은 보관 방법이라고 합니다.

 

캘리그라피 필수 재료  두 번째는 

먹/먹물인데요~

입자가 곱고 아교가 많지 않은 먹물이 좋은 먹물이라고 합니다.

시중에 먹을 액체화 시킨 먹물을 사용해도 상관은 없고요~

그밖에 글자에 다양한 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캘리그라피 작품을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동양 화물 감도 전문 화방에서 구입하시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캘리그라피 필수 재료 ~ 종이

화선지를 기본으로 작업하는데요~

화선지는 글씨의 속도나 먹의 농담 등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캘리그라피의 기본 종이로 적당 하다고 합니다.

초심자는 연습용 화선지가 적절하고요~

 


화선지는 한쪽 면은 거칠고, 한쪽면은 부드럽잖아요?

혹시 학교 다닐 때  미술시간

서예 배우면서 어느 면에 글씨를 써야 되는지

배운 거 기억나세요?

전 까마득 하니 기억이 전혀 없더라고요~ㅎㅎ

화선지는 원래 부드러운 면에 글씨를

쓰는 게 맞는데요~

우리가 배우는 캘리그라피는 

다양한 곳에 활용하기 때문에 꼭 부드러운 면에 

쓸 필요는 없고요~

거친면에도 글씨를 써 봄으로써 

종이의 특징을 파악하고 다양한 작업을 해 보는 것이 좋답니다.

 


이렇게 캘리그라피 인터넷 수업 1강을

열심히 공부했고요~

내일도 이어서 더욱더 열심히 

해보자요~

 

캘리그라피로 투잡하기
국내도서
저자 : 김은주
출판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201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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