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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방송,연예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 김신영의 또 다른 매력에 빠져봅시당

by 근찬맘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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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둘째 이모 김다비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했는데요~

 

이번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데뷔를 하면서

김다비의 주라주라는 근로자의 캐럴송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ㅎㅎ

둘째 이모 김다비

주라 주라~ 

역시 대한민국은 트로트 열풍이네요~

 


한편 둘째 이모 김다비는 

5월 11일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특집에 출연하여

아나운서의 김신영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일단 가족관계라고.... 하며 ㅎㅎ

 

"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긴 한데 

신영이 지입으로 못하니까 내가 하는 건데.... 하며

우리 신영이는 천재다”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또  바로 이어 

“이 노래도 우리 신영이가 작사를 해줘서 

우리 신영이가 내 묵은 한을 노래로 다 풀어줬다.

하지만  신영이 지는 지고 

나는 신영이 둘째 이모 김다비"라고 하며 자신을 

다시 한번 어필했다.

 


[조카 김신영의소속사대표 송은희와함께]

여기서 잠깐 둘째 이모 김다비 씨에 대해  알아보자

*본명  : 김 다비 [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태어났다 하여 많을 '다'에  비'비'자]

*나이 : 1945년생 올해 77세

*고향 : 대구

*조카 : 개그우먼 김 신영

*슬로건 : 인생은 한 번 살지만 노래는 두 번 들어라~ 둘째 이모 김다비입니다.~

*특기 :  킬힐 신고 나무 타면서 약초 캐기. 엄나무 잎, 두릅, 겨우살이 등   

*세례명 : 루시아

*패션 스타일 :  골프장갑과 등산용 벨트백이 필수 아이템으로 골프복 스타일

*취미 : 새벽 5시 30분 수영  맥주 1만cc 들이킴 / 오후 2시10분부터 2시간은 에어로빅을 하고 또 맥주1만 cc들이킴 / 저녁 8시 30분에 테니스를 하면서 또 맥주1만 cc를 마신다고 한다 /

그리고 드라마를 보며 잔다

 


둘째 이모 김다비는

오드리 헵번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하고 나온 

업스타일.

일반인들은 잔치나 행사 때 한 번씩 하는 

올림머리에 여러 가지 나비모양 헤어핀과 집게핀으로 장식을 한

헤어스타일을 즐겨하고 

그녀의 메이크업은 

양볼이 복숭아처럼 붉은 분홍빛 볼터치를 주로 하며

의상에 맞춰 빨간색과 주황색 립스틱을 즐겨 바르곤 하는데 

너무 겹쳐 발라 앞니에 립스틱이 자주 묻어있는 걸 볼 수 있다.

 

둘째 이모 김다비 씨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조카 개그우먼 김신영이 직접 가사를 쓴 

'주라 주라'로 데뷔를 하여 

현재 인기몰이 중에 있으며

 

김다비 씨의 노래 

'주라 주라'는 

전국구 근로자들에게 바치는 노래로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충을 담고 있어

근로자의 캐럴송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특히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의 뷔가 명곡이라고 추천한 바 있으며,

에이핑크 정은지, AOA 설현과 지민, 

여자 친구 유주 등이 틱톡의 ‘주라 주라’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둘째 이모 김다비~ 

트로트 가수로의 많은 활동 하시길 바라구요~

개그우먼 김신영의

자기 관리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큰 변신  성공도

박수를 보내드리며  더 많은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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